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미 쇼코 (문단 편집) === [[카타이 마코토]](?) === 의외로 남자 인물인 [[카타이 마코토|카타이]]가 타다노와 자주 얽혀 라이벌처럼도 보인다. 캐릭터도 소심한 성격과 거친 외모 탓에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는 컨셉인데, 이 때 학교생활을 하며 사귄 첫 친구인 타다노에게 연심 비스무리한 감정을 품고 있는 것처럼 묘사된다. 남자라지만 행적만 보면 코미 뺨치는 히로인 같은 행적에 요상하게 타다노의 작화가 상승하고 좋은 이야기로 끝나 [[BL|분위기가 훈훈해지는]] 에피소드가 상당히 많다. 22권 뉴욕 수학여행 편에서도 같은 조가 되는데 [[코메타니 츄샤쿠|코메타니]]는 "(카타이가) 히로인이라서 그렇다"라고 못박기까지 했다. 아래는 타다노와 카타이 사이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들. * 어색한 학교 첫날, 불안에 떨다 작화보정을 받은 타다노 군에게 학교를 안내받아 인생 '''첫''' 친구를 사귄다. * 도시락을 같이 먹으며 코미도 하지 못한 ''''아~앙''''을 타다노에게 하거나 옆에 바싹 붙어 앉으면서 대범한 행동을 하지만 사실 처음으로 사귄 친구라 안절부절못하던 것을 아무 말 없이 알아준 타다노 군에게 위로받았다. * '타다노 군과 좀 더 친해지자' '''[[데이트]] 플랜'''을 계획하여 전화를 걸었고 긴장해 말을 더듬었음에도 정확히 알아준 타다노에게 감동한다. 하지만 멋지게 짠 계획에 비해 스케이트를 타본 경험이 없어 망신을 당하지만 타다노 군은 내색하지 않고 경험자라며 멋지게 타는 법을 알려주었고, 코미 양이 타다노 군과 손을 잡고 타는 것을보고 자신도 타다노 군과 손을 잡으며 스케이트를 타 친해지려고 욕심을 부리다 넘어질 뻔하나 타다노 군이 잡아줘 무사했고 이후 옆에서 강의를 해 준 타다노 군 덕분에 능숙하게 스케이트를 타며 타다노와 미소를 지었다. * [[여장]]한 타다노와도 자주 얽히는 편이다. 여장한 타다노가 환하게 웃자 '운명의 상대가 아닐까?' 일견 착각할 정도. * 2학년 밸런타인 데이 때는 수제 초콜릿을 줬다. * 코미-타다노 커플이 성사되자 눈물을 글썽였다. 마지막까지 좀 히로인 같은 느낌. 이럴 때 코미는 표정에 다 드러날 만큼 어쩔 줄 몰라서 타다노 군이 어떻게 하나 지켜본다. 117화에서는 아직 타다노에게 초콜릿을 주지 못한 상태인데 카타이가 먼저 초콜릿을 주자 충격을 받기도(⋯). 사실 카타이는 코미랑 기본적으로 성격이 비슷하기 때문에 코미와 마찬가지로 타다노를 좋아하는 게 그다지 이상한 일도 아니다. 둘 다 겉보기와 속마음이 달라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니[* 코미가 다들 우러러보는 타입이라면 카타이는 다들 무서워한다는 점만 차이가 날 뿐이다.] 자기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한테 끌릴 수밖에 없다. 다만 본 작품이 [[BL]]이 아니다 보니 이건 진심으로 사랑하는 [[동성애]]라기보다는 남자끼리 엮여 생기는 개그적 전개이다. 타다노는 [[이성애자]]이고, 카타이도 동성애적인 면이 부각된다기 보다는 순수한 마음에 무자각으로 하는 행동에 가깝다. 코미의 반응도 타다노가 다른 사람에게 신경을 쓰는 것 자체에 안절부절 못하는 것으로 동생이 태어나 부모의 관심을 뺏긴 어린아이의 심경과 유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